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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yu-Jong, starting his military service on July 23rd, is releasing his second mini-album [Meet Me Again].
The mini-album contains his feelings for fans who loved and supported him since his debut as SS501 in 2005. It is the result of hard work that went into the album, as a promise with his fans who have been by his side for the past 7 years to meet again after his 2 years of absence.

The title song "My Precious One" -- a ballad number filled with longing and warm feelings for a loved person -- is a gift by Tae Wan, writer of Rain's "Love Song" and an old friend of Kyu-Jong. The lyrics express Kim Kyu-Jong's feelings for his fans by saying that they are precious even when right by him, that he will miss them even when they are with him, and that they will be his last love even if they should part.

[Meet Me Again] will be Kim Kyu-Jong's last present for his fans before his military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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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yu Jong(キム・ギュジョン) _ Meet Me Again MV
入隊を控えているキム・ギュジョンが、来る7月23日セカンド・ミニアルバム[Meet Me Again]を発表する。
2005年SS501デビュー以来、キム・ギュジョンを惜しみなく愛して応援してくれたファンに対する気持ちを今回のミニアルバムに込めた。デビューから今まで7年間一緒にしてきたファンたちに2年後の再会を約束しながらアルバム作業に熱中した結果物だ。

タイトル曲「大切な人」は、ビの「君を引き止める歌」を作曲したギュジョンの長年の親友、テワンがプレゼントした曲で、愛する人に向けた切なくて暖かい心が溶け込んでいるバラードだ。そばにいても大切な人よ、そばにいても懐かしい人よ。愛に愛に別れを足すとしても最後になる人'という歌詞でファンに対する気持ちを表現した。

「Meet Me Again」は、キム・ギュジョンが入隊前にファンに送る最後の贈り物となる。

오는 7월 23일 입대를 앞두고 Meet Me Again 김규종의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2005년 SS501 데뷔 때부터 김규종을 아낌없이 응원해주고 사랑해 준 팬들에 대한 마음을 미니앨범에 담았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7년간 함께 했던 팬들에게 2년간의 공백기간 후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앨범 작업에 열중한 결과물이다.

타이틀 곡은 소중한 사람으로 규종과 오랜 친분을 가져왔던 비의 널 붙잡을 노래를 작곡한 태완이 직접 선물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절하고도 따스한 마음이 잘 녹아있는 발라드 넘버라고 할 수 있다. 곁에 있어도 소중한 사람아 옆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아 사랑에 사랑에 이별을 더한다 하여도 마지막이 될 사람이라는 가사를 통해 팬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Meet Me Again 은 김규종이 팬들에게 바치는 군입대 전 마지막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