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공감_762회_라이너스의 담요 - Gargle - Video
PUBLISHED:  Jul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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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http://www.ebsspace.com/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20111010,762회 - 라이너스의 담요

더 달콤하게, 더 따뜻하게 초절정 로맨틱 송

스누피가 주인공인 만화 "피너츠"에서 늘 담요를 들고 다니던 천재 꼬마 피아니스트 '라이너스.' 여기에서 밴드명은 탄생했다. 인디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바로 그 이름, '라이너스의 담요.' 얼굴은 생소하지만, 음악은 꽤 친숙한 이들의 시작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1년 5월 밴드를 결성한 이후 라이너스의 담요는 데뷔 EP 「Semester」(2003)와 두 번째 EP 「Labor In Vain」(2005)으로 상큼한 감성의 사랑스러운 팝 사운드를 들려주며 국내 인디 신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또한 각종 CF와 영화, 방송 등에 노래가 삽입되는 행운과 함께, 해외에서 각종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2007년부터 모든 활동을 접고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해온 라이너스의 담요가 4년 만에 「Show Me Love」(2011)를 들고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다양한 음악 스타일 안에 달콤함과 따뜻함을 담아낸 앨범에는 결성 10년을 맞이한 이들의 역사가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밴드의 첫 공감 나들이이기도 한 이번 공연에서 라이너스의 담요는 신보에 수록된 신곡과 기존의 곡들을 새로운 편곡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통해 그동안의 오랜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출 연 : 연진(보컬/건반), 이상준(기타)
객원 : 임환택(기타), 최병천(베이스), 원성일(드럼)
프로그램 : Show Me Love, 순간의 진실, Picnic 外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김창완, 주현미, 이승환, 제이슨 므라즈, 클로드 볼링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선발한 장기하, 국가스텐, 한음파와 같이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만날 수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 팝, 록,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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