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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뮤직 TV의 두 번째 뮤지션은 스케이트 펑크록 밴드 '프로펠러21'이다. 펑크록이라고 해서 품위 없는 언행과 난폭한 무대 매너를 생각했다면 지금 당장 '프로펠러21'과 '나일론'이 제작한 뮤직 TV를 감상하자. 청량한 멜로디에 당신도 모르게 그들에게 중독될 것이다.

프로펠러21의 인터뷰 기사는 나일론 2월호에서 확인하세요!

kang ji hye
han young min